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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노트Ⅰ[정치, 주식]/정치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장소 시간 그리고 주의점 총정리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전투표일 : 4월 2일(금) ~ 4월 3일(토) 사전투표일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준비물 : 본인 확인 신분증(그리고 위생을 위한 마스크!) 투표 방법 ① 체온 측정 및 손 소독과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소에 입장합 ② 투표 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본인 확인 절차 실시 후 투표 장소 찾기 :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주소 검색(아래 주소 있음) 사전투표 장소 시간 절차와 안내 무엇보다 코로나 등으로 사전에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건강이 중요한점 잊지 마세요. 순서대로 해야할 것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사전투표에 장소에 대한 정보입니다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사전 투표소를 검색합니다. 선거통계시스템 선거정보검색 (nec.go.kr) 선거통계.. 2021. 4. 2.
박영선, 오세훈 부동산 정책 비교 그리고 관련주 정리 박영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들의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을 알아보고 후보들과 관련된 종목을 알아보기로 한다. 서울 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을 비교한다. 박영선 후보의 정책이다. 21분 콤팩트 도시 대전환(21개 다핵 분산도시 구성) 5년 내 공공주택 30만 가구 공급 평당 1000만 원대 반값 아파트(강북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개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1분 콤팩트 도시 대전환'이라는 내용인데, 이는 서울을 21개의 다핵도시로 분산하여, 21분 이내 교토 거리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상을 한다는 의미이다. 기존에 교육과 직장 등으로 자리 잡은 주거지역을 어떻게 재분류할지 등에 대해 궁금해지는 정책이다. 여의도와 같은 도시를 많이 만든다고 하니, 성공만 .. 2021. 3. 28.
김정은 위인전, 위인과 강국시대 그리고 대북정책 김정은의 위인전이 발간되었다. 그 속의 야야기 들을 살펴본다. 김 위원장(김정은)의 집권 10년을 기념하여 '위인과 강국 시대'라는 조금은 올드한 제목의 위인전이 발간되었다. 위인전이라는 것이 이미 편찬의 의도가, 주인공을 위대한 사람으로 묘사하고 시사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있다. 저자에 따라 대상에 대한 표현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위인전은 그래서 그 톤과 분위기가 유사하다. 역시나 이번 김정은 위인전도 그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다. 강국 시대의 주요 메시지는 북한에 대한 내용의 치적화가 1순위 강국 시대는 김정은 10주년 기념 책이기에 '김 위원장 일을 잘했다'가 주요 메시지이다. 과연 어떠한 일들을 해왔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대응을 하면 좋을지 굵직한 이야기만 정리를 해본다. 620쪽, 7개.. 2021. 3. 2.
무주택자 집 제공 이유와 대선주자들의 렐리 이재명 정책 눈을 의심하는 기사, 무주택자면 무조건 집을 준다. 대선 랠리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에서 당내의 지지기반을 흡수할 것인가도 많은 관심사인데, 오늘 재미있는 기사가 떴다. 무주택자면 무조건 집을 준다는 누구나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한다는 '기본 주택'의 개념을 담은 것이다. 대선후보 경선이 다가오고 있고, 특유의 이재명 승부사 기질의 스타트가 되는 느낌이다. 무주택자, 무조건 집을 받을수 있는 조건 정리 이직 정책으로의 완성도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대략적인 방향을 알아본다. 하지만 그 방향성이 꽤나 파격적인 느낌이다. 요는 '무주택자가 3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입대형 기본 주택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가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에 담겨 있다. 소득 자산 나.. 2021. 2. 25.
박재호 부산 한심스럽다 막말, 위대한 국민 앞에 겸손해라 들어가며 오늘따라 힘든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데, 정말 화가 나는 기사를 접했다. 박재호 의원이 부산의 국민들에게 한심스럽다는 막말을 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박재호 의원 "조중동 많이 봐서 한심 하다" 얼마전에 조수진 의원이 후궁 발언을 해서 국민의 눈초리를 받았던 일이 있다. 물론 사과를 하고 일단락 짓기는 했지만, 나는 요즘 정치판에 지친다. 야당이던 여당이던 그냥 국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언제나 본인들의 밥그릇만 생각하는 사람들 같다. 그들의 머리와 마음 속에 국민이 있기는 할까? 그러는 와중에 박재호 의원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을 많이 봐서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는지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런..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