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13관왕 미나리 그리고 영어실력
요즘 재미있게 보는 윤스테이, 거기의 보스인 윤여정 님이 '미나리'로 총 13개의 여우조연상을 석권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13개는 지역과 협회를 의미한다.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해서 총 13개 이다. 미나리라는 영화는,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떠난 한국 가족의 여정을 담은 영화로, 올해 3월에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극장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대단한 수상을 한 영화는 극장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윤여정님을 보면, 예전의 꽃보다 누나에서 보여주었던 단단하고 담백한 영어실력이 매우 기억에..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