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플래이모빌 재입고 조이가 있다니!!!

어제 레오 구매에 이어서 오늘 아침에도 일찍 움직였습니다.

목표는 제니,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제니를 구매하려 일찍 움직였습니다. 오늘의 동선은 두 군데

그런데 오늘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조이.... 그렇게 사고 싶었던 조이가 매장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달리세요.

어떤 매장에 있었을까요???

바로 경유 1 어제 제가 레오를 샀던 신사동 매장이었습니다. 어제 구매 글은 여기!!

 

nownnow.tistory.com/27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재입고, 성공!! 내일 또 달려

 

그런데, 사실 제니를 구매하러 간 것인데, 뚜둥!!!!

바로 조이가 딱 허니 있는 겁니다. 분명 조이가 재발매 계획에 없다고 기사에서 봤는데,

 

 

본 순간 그냥 겟!!! 이상하죠. 매장 밖에도 조이의 재고 표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카운터 테이블에 레오와 조이가 있었습니다.  

 

 

우선 급한 마음에 두 번째 매장으로 향해서 고고 했습니다. 그곳에는 레오뿐이었습니다. 뭐 레오를 사서 커피 값이라도 벌어볼까 하는 악마의 속삭임도 있었지만, 아침부터 부지런 떨으셨을 분들을 생각해서 그냥 안 샀습니다. 결론은 조이를 제가 구매했어요!!! 이런 행운의 날도,  조이가 왜 있었는지 물어볼걸 그랬나요?^^

 

혹시 모르죠. 신사 쪽에 계신 분들 조이를 구매하실 수 있는 행운이 있으실지, 그래서 정신없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모두 굿럭입니다.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와 함께 제 책상에 있는 조이! 오늘은 조립 샷을 못 찍겠습니다. 글을 급하게 쓰느라, 여러분께 정보를 알려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