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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노트Ⅱ[부동산, 정책, 이슈]/이슈

체리장 류성실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최연소 수상 이유는

by DTenabler 2021. 4. 6.

BJ체리장이 에르메스재단에서 최연수 미술상을 수상하였다.  MZ세대를 대변하면서 허구와 실제를 오가면서, 시대를 풍자한 작품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J 체리장이 에르메스재단의 미술상을 최연소로 수상하였다.(21년 2월)

이름 : 류성실 작가
학력 : 서울대학교 조소과
작품특징 : 인터넷 방송, 홈쇼핑 등 오늘날의 영상 매체들의 콘텐츠 제작방식을 패러디하여 풍자를 함

 

류성실 작가는 누구이며, 작품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작가
<류성실 작가>

 

그녀는 작년 2월 제  19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수상자가 되어 관련 분야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 이유는 그녀가 28세라는 최연소 수상의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통상 보통 40세 전후의 작가에게 수상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녀의 작품을 본다.  제목은 일등석 타고 달리는 기분이다. 솔직히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정신 없는(일반인의 기준임)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영상을 계속 보게 되면 화려한 연출과 그녀가 매우 색깔이 있는 작가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www.youtube.com/watch?v=w9Gw8CrrpHM

그녀의 작품들은 이런 느낌이다.

 

작품

갑자기 핵미사일 공격이 30초 남았다면서, 천국에서 다같이 왕 노릇을 하면서 살 수 있다고 눈물을 훔친다. 그리고 화면은 암전 되고, 마치 핵폭탄이 떨어진 듯 한 착각을 하게 한다.

 

 

작품1

 

그녀의 화장만 봐도 진짜 색깔이 있는 작가라는 느낌이 팍 든다.

작품2

 

그녀는 B급 정서를 통한 정치 사회적 풍자를 계속한다고 한다.  특히니 요즘 인터넷 밈등이 유행 인데 이러한 콘텐츠가 유통되는 것처럼 다양하 사례들을 통한 풍자를 계속한다고 하니 그녀의 작품 활동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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