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블루 먼데이, 직장인이라면 언제나 일요일 저녁에 급습하는 그 이름 월요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월요병을 가볍게 보면 안 되고, 월요병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우리 모두 건강한 한주를 시작합시다.
월요병이 뭔가요?
월요병이란, 사전적 의미로 월요일이 되면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피로를 느끼는 증상에 대해서 일컽는 말이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 주 출근이 걱정된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병입니다.
상당히 심리적인 것에서 기인하는 병으로, 증상은 불면증, 무기력증 혹은 회사에 불이 났음녀 좋겠다는 망상증까지 여러 형태로 그러한 증상이 발현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월요병을 극복하는방법
회사원은 회사원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본인이 처한 위치에서 월요일이 주는 압박감을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첫째, 다음 주를 기다릴 수 있는 즐거운 일을 계획한다. 이는 무료한 한주를 보냄에 있어 긍정적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 좋은 효과를 낸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것을 산다던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는다던지, 아니면, 하루는 작정하고 칼퇴근을 해서 집에서 집콕하고 영화를 본다던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무조건 하는 계획을 세운다. 주 5일 근무로 고생하는 당신에게 하루쯤은 마구마구 선물을 하자.
둘째, 월요일에는 의도적으로 부지런을 떤다. 월요일 조금 출근시간을 일찍 해본다. 새벽의 공기도 좋다. 조금 출근시간을 일찍 해서, 스타벅스나 커피집에게 가서 향기로운 커피 한잔을 들고 출근을 해본다. 월요일을 바쁘게 시작하면, 월요병의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월요일의 지각과 헐레벌떡임은 최악이다. 내일 한 번은 여유 있게 출근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셋째, 주말에 너무 많은 휴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몸이 아프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과도한 낮잠을 잔다던지, 불규칙한 생활을 한다던지 하는 것은 지양한다. 조금의 여유는 갖되 너무 풀어진 생활은 다음 주의 생활에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마치며
월요병은 심리적 요인이 많이 기인하는 만큼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시도해 보면 좋겠다. 월요병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심리으로 많이 위축되어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다고 하니, 반드시 본인만의 방법을 찾기를 바라본다. 특히 나는 일찍 출근하는 것이 꽤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주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출근길을 버스에 덜 시달리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당신의 힘찬 한주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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