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다운로드, 메타버스 관련주 제페토 총 정리
빅히트와 YG가 170억을 투자한, 제페토 과연 무엇인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새로운 문화와 서비스가 등장을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제페토라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 있어서 소개한다. 제페토(ZEPETO)라는 이름의 게임인데, 제페토는 모두 알다시피 피노키오를 만든 목공수이다. 보통 목공수가 아닌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준, 어쩌면 이러한 가상현실에 새로운 생명과 삶을 넣었다는 의미에서 사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렇다 제페토는 3D기술을 사용한 가상현실과 참여자들의 커뮤니티를 묶은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서비스이다. 새롭지 않다고 한 이유는, 어쩌면 X세대 이후 열광하였던 싸이월드의 업그레이드 판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다. 어찌 되었던 지금 이렇게 열풍인 이유를 찾아본다.
제페토를 이야기하면, 요금의 ICT업계의 핫이슈인 메타버스(Metaverse)를 이야기 할수 밖에 없다. Meta(초월) + Universe(우주, 세계)의 합성어로 단순한 가상공간을 넘어서 현실과 가상의 유기적인 연결을 의미하고, 그 속의 상호작용에 대한 기능을 포함한다는 의미로 활용한다.
제페토 PC 다운로드의 링크이다.
kr.bignox.com/appcenter/game_management/me-zepeto-main-o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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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ignox.com
메타버스 관련주 정리
우선 가장 대표적인것은 네이버이다. 제페토의 서비스사인 네이버 제트라는 회사를 '스노우'라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고, 그 ' 스노우'라는 회사는 네이버의 종속회사이다. 그러니 사실상 제1 수혜주는 네이버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의 수혜주를 찾아본다. 투자의 권유가 아닌 참고를 위한 자료이다.
- 네이버 : 지분구조
- 알체라 : AR 솔루션, 지분구조(스노우가 지분 15%를 보유)
- 선익시스템 :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AR, VR 관련 하드웨어 공급업체
- 아이엠 : AR, VR 게임 관련주
- 와이제이엠게임스 : 메타버스 생태계 관련한 VR 기술력 보유
- 칩스앤미디어 : 가상현실 하드웨어 Soc 납품
메타버스에 대한 사회적 현상 그리고 정리
사실 가상현실이라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는가? 그 이유는 우선 코로나의 영향이 매우 크다. 집 밖에 아닌 온라인으로의 강제적인 모임이 사회적 현상에 속도를 더하게 된 것이다. 친구를 만날 수 없고,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는 현실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MZ세대들은 제페토를 활용하여 블로그,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심지어 제페토 드라마들도 있다.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 가상의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트렌드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듯 한다. 시공간 제약이 없는 플랫폼 적인 관점에서 세계의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메타버스 분야에 많은 투자를 선언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서비스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