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평판 1위 방탄소년단, 우리나라 최초 빌보드 가수는?
방탄소년단 2021년 1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아이돌인 만큼 당연한 결과인듯하다.
2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하였다.
참여자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 지수를 종합하여 평판의 순위를 메긴 것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서 분석을 하였다.
요즘은 유튜브의 조회수라던가, SNS의 팔로워 등으로
가수의 글로벌한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빌보트 차트가 거의 전부였다.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가수들은 빌보드 차트에 랭크되기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 같은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시작으로,
이제 우리나라의 가수들도 정말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로 빌보드에 랭크된 가수는 누구일까?
1962년 김시스터즈라는 그룹이 '찰리 브라운'이라는 노래로 싱글차트 7위에 우리나라 최초로 랭크된다.
그 이후로 2000년까지 빌보드에는 진입하는 가수가 없었다.
드디어 2001년 멋진 가창력의 김범수가 하루를 영어로 리메이크하여
빌보드 '핫 싱글즈 세일즈' 차트에 51에 랭크한다.
그리고 빌보드의 메인 차트라고 할 수 있는 '핫 100' 차트에
2009년 원더걸스 노바디가 76위에 랭크된다.
그리고 같은 해 2009년 앨범에 대한 차트인 '빌보드 200'에
보아가 127위로 랭크된다.
그 이후로, 빅뱅, 소녀시대, 지드래곤, 투에니원 등이
'빌보드 200'에 진입하게 된다.
그렇다면 전 세계를 K pop열풍의 시작을 알린 싸이는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가지고 있을까?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렇게 싸이를 기점으로 진정한
K pop의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핫 100'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니
사실상 기록에 있어서는 정말 글로벌한 대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들와 노력과 기록들로 인해
브랜드 평판이 1위인 것도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한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빛내는 멋진 예술가로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